한인 시니어 안전을 위한 LAPD 경관 특별강연이 4일 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LAPD 경관 4명은 65명의 노인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LA 곳곳에서 노인 대상으로 강도사건이 잇달아 터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안전한 대처방안을 소개했다. 특별히, LAPD 알렉스 조 팀장은 "시니어들의 경우, 타운에서 이동할 때는 반드시 2명 이상 같이 다니고, 목걸이, 귀걸이 등 비싼 장신구는 되도록 피하며, 핸드폰 사용은 가능하면 실내에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관들이 안전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