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어메니티 이원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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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어메니티 이원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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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노선 출발지 따라 달리 제공 

실용성 갖춘 헉슬리· 아로마티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각자대표 김재현·유명섭)가 고객경험 확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존 단일 어메니티 키트에서 벗어나, 출발지에 따라 구성과 브랜드가 다른 ‘어메니티 이원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 출발편에서는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구성품은 ▲선크림 ▲핸드크림 ▲덴탈 키트 등으로 여행 전 피부관리와 필수 위생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주 출발편에서는 지속가능한 아로마테라피 기반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해당 키트는 ▲핸드크림 ▲헤어토닉 ▲립밤 ▲덴탈 키트 등 장거리 비행 후 회복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양방향 어메니티 모두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키트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면서 실용성까지 더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각각의 여정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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