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JD 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최다 모델1위
웹마스터
자동차·테크
2021.09.09 14:49
기아미국판매법인은 가장 많은 수의 자사모델이 '2021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발표했다. 기아의 포르테(콤팩트카 부문), 세도나(미니밴), 스포티지(콤팩트 SUV), 쏘울(소형 SUV), 텔루라이드(중대형 SUV)가 각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받은 것. 포르테와 세도나는 3년 연속 부문별 1위, 쏘울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텔루라이드는 처음으로 1위로 선정되었고, 스포티지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에 올랐다.
J.D. 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23개 부문 177개 차량을 11만827명의 소비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주행성능, 엔진 및 변속기 성능 등 차량 소유자가 보고한 다양한 품질 문제에 대해 가장 적은 불만건수가 접수된 모델을 선정하게 된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