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재외선관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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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4.15 16:52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한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정광식 선거 담당 영사(재외선거관)을 선관위원장에, LA의 이진희 변호사를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이외에 선관위원으로는 전호정 위원(영사), 최용조 위원(국민의힘 추천)이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에서 현재 미 추천한 상태다.
LA총영사관에 파견된 정 선거담당 영사는 한국 중앙선관위 소속으로 재외선거의 여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재외선관위 운영 방안과 일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