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 '한인커뮤니티 연구 프로젝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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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 '한인커뮤니티 연구 프로젝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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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를 돕는 한인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가 미주 한인들의 삶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한인 커뮤니티 연구 프로젝트’를 런칭한다. KAF는 25일 한인타운 'EK아트갤러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한인 싱크탱크 KAI(Korean American Institut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장태한 교수(UC리버사이드) 등 사회학자 6명이 참여하며 향후 2년 동안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서는 한인의 정체성 형성 및 시민 참여, 건강과 웰빙, 경제 및 사회적 이동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이 KAF가 KAI에 전달한 50만달러 기금수표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존 림 KAF 이사장, 제리 강 UCLA교수, 고계홍 KAF 이사,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 마크 김 KAI 소장, 강창근 KAF 전 이사장. /K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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