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4월 1일~5월 1일까지 

PACE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 

아태계 비즈니스 지원 비영리단체인 PACE가 LA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기업가들을 위한 ‘기업가 교육 프로그램(ETP)’을 내달 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비즈니스 계획 수립과 실행 전략을 가르치는 실전 창업교육 과정으로 총 24시간의 교육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PACE 여성 비즈니스센터(1055 Wilshire Blvd. #900B, LA 90017)다.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동안 무료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아 사업계획서 검토, 필요한 라이선스 및 허가 취득, 웹사이트 디자인, 창업 자금 대출 신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PACE 공식 홈페이지(https://pacelabdc.org/pacewbc/womens-business-center-workshops/)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