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생 기도의 날’ 개최···1,100여 대학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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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기도의 날’ 개최···1,100여 대학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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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학 캠퍼스에 예수님이 필요해

 

수백 곳의 교회와 사역 단체들이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Collegiate Day of Prayer, 이하 CDP)을 맞아 전 세계 2 5천만 명의 학생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매년 2월 마지막 목요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1,100여 곳의 대학에서 기도가 진행됐다. CDOP의 주요 연설자로는 릭 워랜 , 제니 앨런, 빌 엘리프, 브라이언 피셔, 사라 브루엘, 존 히엣브링크, 댄 앨런, 브라이언 매코맥 등이 참여 했다. CDOP 리더십팀 멤버인 타이 램(Thai Lam) CDOP를 위해 제작한 영상에서 16년 전 대학 친구들이 오랫동안 잊혔던 기도의 날을 되살렸다는 이야기를 공유했다. 램은 대학 캠퍼스에서 부흥을 위한 기도로 신자들을 연합시키고 학생들이 기도하는 지도자와 평생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비영리 단체인 “Revival is Family Foundation”의 창립자이자 책임 디렉터이다.

그는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단체는 2009년에 시작했으나, 대학을 중심으로 기도의 날을 정한 것은 19세기 초반 있었던 비슷한 기념식에서 유래했다”면서 “1823년까지 모든 주요 교파와 모든 대학 캠퍼스는 2월 마지막 목요일을 캠퍼스를 위한 전국 기도의 날로 채택했고, 이는 1815년경부터 1차 세계대전 무렵까지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 기도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도메인을 등록하고, 우리의 영역과 네트워크를 동원했다. 1년차에 450, 2년 차에는 900개의 캠퍼스를 채택했다”며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기도의 날이며, 2009년 이후로 매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23 2월 대학 기도의 날 직전에는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 캠퍼스에서 부흥이 일어나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 CDOP는 “훨씬 더 대담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램은 설명했다. “지난 15년 동안 우리는 교회에 미국 학생 2천만 명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전 세계 2 5천만 명의 대학생을 포괄하도록 글로벌 교회를 초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램은 “모든 캠퍼스에 예수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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