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국적 입양인 문제, 모두가 관심 갖고 도와야”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무국적 입양인 문제, 모두가 관심 갖고 도와야”

웹마스터

(왼쪽부터) 코윈퍼시픽 LA 김은일 부회장, 박혜정 부회장, 카니 백 회장, 박미애 재무 / 이훈구 기자



미주조선일보LA와 함께 뜁니다/ 코윈퍼시픽 LA

'입양인 미국 국적 찾아주기Ⅲ' 

15일 아로마센터 5층에서 행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LA지부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에서 입양인 미국 국적 찾아주기Ⅲ을 진행한다


코윈 퍼시픽의 목적은 시민권이 없는 한인 입양인들이 처한 곤경에 대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운동의 일환이다. 현재 한인사회가 미국 시민권이 없는 18000명 이상의 한국 출신 무국적 입양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 통과에 참여하기를 독려하기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지만 지난 상정된 법안들은 기간이 지나 자동폐기 되어 다시 입법 제안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세번째로 맞는 입양인 미국 국적 찾아주기행사는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주요 스피커로는 김동석 한국계 미국인 풀뿌리 회의(Korean American Grass Conference, KAGC)대표, 장성관 ‘One Boat Coalition’대표 활동가가 패널리스트로는 아만다 조(입양인 시민관 연합 단체 정책 담당자, 국제입양인)박사, 에밀리 워낙기(입양인 시민권 연합 단체 리더, 국제입양인), 주디 반 아스데일(입양인 시민권 연합단체 회원, 국제입양인)등이 나선다.

김동석 대표는 지난 1992 LA 폭동 이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정치 참여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 2014년에는 워싱턴 DC에 한국계 미국인 풀뿌리 회의를 설립하여 미국 의회에 대한 집중적인 옹호 활동을 하는 시민참여 조직을 만든 바 있다. 장성관 대표는One Boat Coalition의 대표 활동가이면서 정치 컨설턴트로 민주당 전국 대의원을 지냈고 태미 머피 연방상원의원 캠페인 정치부 실장, 보스턴대학교 반인종주의 연구소 펠로우, KAGC 미주 한인유권자연대의 사무차장을 역임한 바 있다


따라서 김동석 대표는 각 지역에 현실을 알리고 장성관 대표는 입법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니 백 코윈퍼시픽 LA회장은 이러한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현재 자동폐기 된 관련 법안들을 다시 입법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하면서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사면 캠페인과 무국적 입양인 법안 캠페인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kowinpacificla.org’에서 찾을 수 있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