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32% 감소

올해 국세청(IRS)으로부터 택스리펀드를 받은 납세자들은 일인당 평균 2169달러를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IRS에 따르면 2025년 납세자들이 받은 평균 리펀드 금액은 2024년보다 32% 감소한 액수이다. 

이 통계는 1월 말부터 지난 14일까지 리펀드를 지급받은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지난해 1월 말부터 2월14일까지 납세자들은 일인당 평균 3207달러의 리펀드를 수령했다. 

2024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를 한 후 리펀드를 받은 납세자는 총 136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080만명보다 700만명 줄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