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 가주서 펜타닐 3억달러어치 압수
웹마스터
사회
02.22 11:28
총 2만2000파운드, 알약 3700만정
캘리포니아주에서 주 방위군까지 투입되는 등 펜타닐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펜타닐이 유통되는 양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지난 1월에만 펜타닐 557파운드와 알약 형태의 펜타닐 31만 9732정을 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시가 360만달러에 달하는 분량이다.
가주에서는 지난 2023년 이후 펜타닐 2만 2000파운드, 알약 형태의 펜타닐 3700만여 정이 압수됐다. 이는 시가 약 3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이다. 가주는 펜타닐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카르텔 등 국제 범죄조직의 펜타닐 유통에 맞서 가주는 주요거점에 주 방위군까지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