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도 결함 가능, 빌더 리서치 꼼꼼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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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도 결함 가능, 빌더 리서치 꼼꼼히 하라"

웹마스터

신규주택 오퍼는 이렇게


미국인의 60%는 기존주택보다 새집을 선호한다. 보통 새집은 기존주택보다 가격이 비싸다. 이 때문에 많은 바이어들은 새집도 가격협상이 가능한지 알고 싶어한다. 새집에 대해 오퍼를 넣는 것은 기존주택과 흡사하다. 어떻게 오퍼를 던지면 좋은지 알아본다.


◇평판 좋은 렌더를 찾아라

공략할 지역을 찾았으면 다음 스텝은 신뢰할 수 있는 렌더를 찾는 것이다. 렌더는 여러 파이낸싱 옵션을 제시하고, 개인이 취득할 수 있는 융자 규모, 이자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로컬 부동산 에이전트를 확보하라

렌더를 찾았으면 다음은 부동산 에이전트를 확보하는 것이다. 특히 신규주택을 분양해본 경험이 있는지 꼭 확인한다. 

◇빌더를 리서치하라

렌더, 에이전트 못지 않게 홈빌더의 평판도 중요하다. 새집이라고 결함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오랫동안 주택건설에 종사해왔고, 지은 집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빌더가 좋은 화사이다. 

◇모델 쇼룸을 방문하라

빌더에 대한 리서치를 마쳤으면 다음은 모델 쇼룸을 방문하는 것이다. 쇼룸 투어를 통해 플로어플랜을 파악하고, 집 퀄러티에 대한 확실한 감을 잡을 수 있다. 

◇오퍼 금액을 정하라

빌더에게 디스카운트를 요청하기 보다는 얼마의 오퍼를 제출할지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오퍼금액을 정할 때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개인에게 오퍼를 제출할 때와 마찬가지로 오퍼를 내기 전에 모기지 사전승인 레터를 꼭 받아둔다. 

◇가격협상 가능한가

어떤 상황에선 빌더가 바이어와 가격협상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요가 많은 셀러스 마켓에서는 빌더가 협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바이어 또는 셀러 마켓인지. 타이밍이 좋은지, 감정을 잘 다스릴 자신이 있는지, 원하는 가격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드림홈을 깨끗히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한 후 액션을 취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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