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집에 침입해 금품 털어 도주
웹마스터
사회
8시간전
워싱턴주서 30대 한인 체포
30대 한인이 스시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워싱턴주 웨낫치(Wenatchee) 경찰국에 따르면 유현빈(31)씨는 지난달 7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웨낫치 다운타운에 있는 이와 스시(Iwa Sushi) 식당에 침입해 현찰, 아이패드, 크레딧카드 등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과거에도 타겟 매장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웨낫치 700블록 캐스케이드 스트리트에서 유씨를 검거했다. 유씨는 이후 석방됐으며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