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미 원로작가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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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16:42
문화원, 6일부터 특별전
한인· 주류사회 8인 참여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한˙미 원로작가 교류전 ‘같은 하늘 아래: 예술의 유산(Beneatha Shared Sky: A Legacy of Art)' 특별전을 개최한다.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회장 전윤선)와 공동 기획한 이번 특별전에는 1세대 한인과 미국 원로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양국의 문화적 유산과 예술적 성취를 조명하게 된다. 김진실, 신정연, 조분연,홍선애 외에 로버트 커닝햄, 팀 도일, 에릭 존슨, 벤재스크 등 8명이 참여하며 평면 회화부터 조각, 혼합 매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 5505 Wilshire Blvd. L.A
개장 시간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5시.
문의 (323)936-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