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남가주에 비 온다
웹마스터
사회
02.02 13:22
4일 40%, 5일 70%
내일부터 날씨 '쌀쌀'
이번주 남가주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3일 LA와 오렌지카운티(OC)는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는 가운데 대체로 맑겠으며 4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이날 밤 비가 올 확률은 40% 정도 되겠다. 3~4일 LA와 OC는 최고 63~61도, 최저 50~53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NWS는 전했다.
5일 남가주는 최고 61도, 최저 51도가 예상되며 비내릴 확률은 70%에 달할 전망이다.
6~7일은 비내릴 확률 20~30%, 최고 62도, 최저 45~49도가 되겠으며 다소 쌀쌀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