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경남도립거창대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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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11:54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KANASC· 회장 고세라· 오른쪽)와 경남도립거창대학교(총장 김재구)가 지난 28일 LA 올림픽길에 있는 간호사협회 사무실에서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호사협회는 1969년 설립된 이래 반세기 넘게 한인 간호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거창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간호학생들의 미국 진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고세라 회장은 "차세대 한인 간호사들이 미국 의료계에서 성공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미국병원 실습 연계, 현직 한인 간호사 멘토링, 문화 및 언어 지원, 정신건강 관리, NCLEX(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등을 돕는 포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