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남가주이북5도민회 중앙회 제28대 조명국 회장, 양은경 이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27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열렸다. 조명국 회장은 “이북 5도민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만큼 도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회원들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북 5도민회는 조직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실무 책임자로 강태완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