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회원들과 후원사 파트너들이 교류하는 성공적인 행사를 치렀다.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월드옥타

"100 명 이상 참석해 의미있는

만남과 비즈니스 기회 탐색"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 이하 OKTA) 차세대 북미지부가 지난 'CES 2025' 기간 동안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CES 기간 중인 지난 8일 라스베이거스 탑골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차세대 리더와 기업가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컴퍼니 Major Asians,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SHOPLINE, 풀서비스 로펌 Foley & Lardner가 후원했으며, 참석자들은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71개국 150개 지부에서 7000명 이상의 CEO와 2만1000명의 차세대 리더들을 연결하며 한국 경제발전과 수출진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OKTA 소개와 이런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류 및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는 환경조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를 준비한 북미대륙 담당 패트리샤 김 부위원장은 “세계 최대 기술무대 중 하나인 CES에서 OKTA 회원들과 파트너들이 의미있는 연결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