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회장 써니 권)가 지난 15일 옥스포드호텔에서 2025년 첫 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열고, 데이비드 송 전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사로는 제인 신씨가 선임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협회는 한인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웹사이트에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 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또, 3월 6일 오후 5시30분부터 태글리안콤플렉스에서 협회 창립 40주년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열리며 창립멤버와 리카르도 라라 가주 보험국 커미셔너가 참석해 축하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총회 참석자들이 미팅 후 기념촬영을 했다.(위) 아래 사진은 왼쪽부터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데이비드 송, 제인 신 신임이사, 써니 권 회장.    /KAIF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