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가 마련한 스페셜 '골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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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가 마련한 스페셜 '골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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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의 골프장 모습.  /US아주투어 


4월 15일 한국서 시작, 일본, 필리핀까지

최고의 골프장서 라운딩+ 관광+ 맛 여행



US아주투어가  한국+ 일본+ 필리핀으로 떠나는 스페셜 골프관광을 기획하고 모객에 들어갔다. 이번에 준비한 한국 골프장은 프리미엄급인 오크밸리CC에서 2번 라운딩하고 환상적인 풍경 위에 조성된 동원 썬밸리CC에서 1회 라운딩을 할 예정이다. 


일본은 후쿠오카에서 일본 최대 골프클럽인 PGM사가 관리하는 후쿠오카 국제클럽에서 한 번 라운딩 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골프장으로 새롭게 조성한 유아이 국제클법, 웅대하고 절묘한 코스로 레이아웃한 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딩한다.


필리핀은 일 년 내내 천혜의 날씨를 자랑하는 클락에서 한국의 골프장과 비슷한 지형의 재미있는 썬밸리CC와 남아공 골프영웅 게리가 설계한 베버리CC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플레이하게 된다. 


현재, 전 세계 골프장 수는 약 3만1774개로 그 중 미국이 45%를 차지하는 1만5372개를 갖고 있다. 두 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가진 일본은 239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의외로 한국도 509개의 골프장을 보유하여 전 세계 10위를 마크한다. 


재미있는 것은 전 세계 골프장 중 약 75%가 퍼블릭이고 25%가 회원제로 운영된다. 하지만 한국은 꺼꾸로 회원제가 80%라고 한다. 이 말은 거의 한국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관리 및 경치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기에 골프치기가 너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은 골프 역사가 깊기에 골프와 온천을 같이 진행하기에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이다. 그래서 골프를 주제로 한 많은 관광상품들이 있다. 일본의 골프장들은 대부분 융단 같은 그린으로 골퍼들에게 더 한층 골프에 재미를 준다. 


필리핀은 예전부터 자국민보다 외국인을 위해 골프장을 조성하였기에 골프관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미국에는 여러 한인 친선 골프 모임들이 있다, 이번에 한 단체가 20명 이상이 참석하면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골프관광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념품과 일본 골프 유명 숍에서 골프용품도 면세로 구입할 수 있다. 최고급 호텔과 골프장 주변에 관광은 물론 체계있는 준비로 그야말로 가성비 좋은 골프 여행으로 준비했다.


이번 골프여행은 4월 15일 한국에서부터 시작하며, 3코스로 나뉘어 진행한다. 각자 스케줄에 맞는 코스를 신청할 수 있다. A코스 12일(한국+ 일본+ 필리핀) $3,399+ 항공, B코스 8일(한국+ 일본) $2,699+ 항공, C코스 4일(한국) $1,599+ 항공이다. 아주투어 측은 현재 한국가는 항공 요금이 저렴하고 한국+ 일본+ 필리핀을 지금 예약하면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밝혔다. 문의 (213) 388-4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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