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미주조선일보LA 산불피해자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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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시간전
이기욱 대표 비롯 임직원 1165달러 모금
이달 말까지 성금·생활용품 접수 진행
LA한인회 통해 구호단체·피해자에 전달
미주조선일보LA가 진행하는 LA산불 피해자 구호활동에 많은 분들의 정성이 쌓이고 있습니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물론 멀리 텍사스 댈러스에서까지 성금과 의류 및 담요 등 구호품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본사도 이기욱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1165달러)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조 전 흥사단 미주위원장께서 1000달러, 한길교회 2024년 돌봄 사역부와 모세회에서도 2000달러를 보내주시는 등 각계 성원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LA다운타운에 사는 이정순씨 등 여러분께서는 손수 준비한 옷가지와 이불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기증한 성금과 물품은 투명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미주조선일보LA는 모인 성금과 물품을 LA한인회를 통해 구호단체나 피해자들에게 전달하고 소상히 보도할 것입니다.
본사의 성금 및 구호품 접수는 이달 말까지 이며, 성금의 경우는 체크(받는 이 'Chosun Daily LA')나 은행으로 디렉디파짓(뱅크오브호프 계좌 6400646307, 라우팅 122041235) 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곳: 미주조선일보LA 4221 Wilshire Blvd. #224 LA, CA 90010
△ 문의: (213) 459-6800,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