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위한 조직 재정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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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시간전
왼쪽부터 ‘연세 글로벌 CEO’의 송인선 사무총장, 마크 정 기획,장학분과 위원장, 이중열 회장, 폴 박 부회장, 박남희 재무담당. / 이훈구 기자
연세 글로벌 CEO 신임회장단 본지 방문
“차세대들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대비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 글로벌 경영자과정 ‘연세 글로벌 CEO’(이하 YGCEO, 회장 이중열)의 신임 회장단은 새해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14일 본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중열 회장은 ”조직과 사업을 재정비 하기 위해서 필수 요건인 젊은 동문들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10기에서는 40대 이상 5명 정도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영이글(Young Eagle) '분과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도 주요 3대 과제로는 ▲YGCEO 리셋 ▲YGCEO화합 ▲YGCEO 핵심가치 실현으로 잡고 외연 확장을 위해 동문회를 활성화하고 각 기수 별 간극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YGCEO의 수업은 5주간 매주 목~토요일 주 3일간 수업이 진행되며 총 60시간 동안 연세대의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된다. 수강 기간은 7월16일~8월16일 한 달 간이다. 과정을 끝마치면 ‘연세 글로벌 최고 경영자 과정’수료증을 받게 된다. 수료 후에는 다양한 동호회 활동도 참여하게 된다.
문의: ygceo@gmail.com
이훈구 기자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