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육군협회 미국지부(회장 최만규)는 지난 11일 이번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 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미재향군인회 팰리세이즈 지부와 할리우드 지부를 방문해 6.25 참전유공자회와 Korean American Women's Society등이 모금한 성금 및 3단 매트리스, 음용수, 물 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팰리세이즈 지부(https://www.alpost283.com/volunteers)는 지난 2021년 이후 육군협회와 재향군인의 날 행사, 미 육군 창군기념식, 한국전쟁 정전 기념식,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왔다. 육군협회는 구호물품을 ‘Hollywood Post 43 회관’(2035 N. Highland Ave, L.A.)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하고 있다. 최만규(맨 왼쪽) 회장이 팰리세이즈 지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육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