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트 주차장서 70대 한인여성, 강도에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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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시간전
워싱턴주 벨뷰, 지갑 빼앗아 도주
워싱턴주 한인마트 주차장에서 70대 한인여성이 강도에게 폭행을 당하고 지갑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벨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50분께 벨뷰 시내 메인 스트리트와 108가 노스이스트 인근 한인마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72세 한인여성을 밀쳐 쓰러트리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같은날 오후 1시30분께 벨뷰 스퀘어에서 여러명의 청소년들을 총기로 위협한 사건 용의자와 동일인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