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전 대통령 유해 국회의사당 안치…오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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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유해 국회의사당 안치…오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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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9일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유해가 지난 7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 안치됐다. 카터 전 대통령의 국장은 9일 오전 10시(동부시간)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전·현직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되며 이후 그의 시신은 고향인 조지아주의 플레인스로 옮겨져 안장된다. 카터 전 대통령 국장에 한국에서는 정부 사절단 대표로 김장환 목사가 참석한다. 극동방송이사장인 김장환 목사는 1970년대부터 카터 전 대통령과 침례교 목사와 신자로 교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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