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은 뉴스타부동산그룹이 지난 12일 LA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겸해 연말 시상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니 남 회장, 서지오 성 사장을 비롯해 뉴스타 명예부회장, 에이전트, 외부 인사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에이전트 및 지사 등 총 19개 부문에 걸쳐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다. 2024년 베스트 팀상인 1등상은 풀러튼지사의 알렉스장 & 리사장 부부팀이 받았다. 개인 부문 1등상인 최우수 에이전트상은 가든그로브지사의 로이 진씨가 수상했다. 제니 남(앞줄 가운데) 회장, 서지오 성(앞줄 왼쪽에서 8번째) 사장 등 송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뉴스타부동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