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대한 경험 풍부하고 정직하고 젊은 오토샵

‘코치 오토 콜리시언’(COACH AUTO COLLISION, 대표 앤드류 배)은 젊고 정직하다. 대표의 경력부터가 화려하다.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여‘영웅’(HERO)이라고 불릴 정도였지만 자동차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업계에 뛰어들었다. 자동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바디 샵 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짧은 이력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레이싱 팀의 엔지니어링을 맡기도 했고 여러 경기에도 나가 숱한 경험을 터득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바디샵을 경영하게 되었고 지금도 “무조건 사고가 나면 지체 없이 전화를 달라”고 이야기 한다. 사실 그는 주류 사회에서 바디 샵을 운영하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선택은 ‘한인타운’이었다. 불편을 겪고 언어소통이 안되고 사고수습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을 돕자는 마음에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유독 시니어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많이 제공해 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차량 개조(MODIFY) 같은 일은 거의 안하고 완벽하게 고쳐주는 것을 선호한다. 모든 차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포츠카나 전기차, 럭셔리 카 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테슬라 같은 전기 차를 잘 고치는 곳으로 소문이 나 있고 딜러 샵에 가지 않고도 고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만약 딜러에 갈 일이 생길 경우에는 대행 서비스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통역 서비스는 기본이고 보험처리, 엔터프라이즈를 다 해준다.  자동차 토탈로스(Total Loss)의 경우에도 차별화 된 특급 서비스가 있다. 픽업비용과 보관비용 등을 해결해 주고 렌트가 서비스를 연결해 주며 보험사와의 응대 및 전 과정을 도와준다. 정기 점검을 통해 자동차 관리 비용을 절감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모든 차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한인타운에 위치하고 있지만 라티노 고객들도 많이 찾아 오는 오토샵이다.

한편 코치 오토 콜리시언은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한 전화를 대기 중에 있다.

문의 (213) 255-9630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가능)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