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7일 LA동국한의대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오는 12월 7일 LA 동국한의대(440 Shatto Place)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웃돌봄 바자회를 개최한다. LA한인상의 커뮤니티분위원회(박선용 위원장)와 여성분과위원회(애나 마 위원장)를 중심으로 상의 이사들이 대거 출동해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국한의대 박주용 총장이 특별히 장소를 제공했으며, 상의는 물론 여러 한인단체 및 개인이 기증한 골프백, 명품 중고가방, 액세서리, 그릇, 샹들리에 등의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게 된다. 

정동완 회장은 “커뮤니티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소규모 비영리단체들을 돕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열게 됐다. 판매금액은 고스란히 이웃돌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뜻 있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 480-1115, info@lakacc.com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