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원주민 소유 카지노 중 최초

양사 고객, 이벤트·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

많은 한인들이 찾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테미큘라의 ‘페창가 리조트&카지노’와 베네시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가 양사 고객혜택 증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남가주 원주민 소유 리조트&카지노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창가와 베네시안의 고객들은 각 리조트&카지노가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리워드, 스페셜 혜택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페창가 고객들은 충성도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통해 받게 된다.

페창가 고객들은 LA레이커스, LA클리퍼스, LA램스, LA차저스, LA에인절스의 경기관람 및 초대권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샌디에이고 페창가 아레나, 소파이 스타디움, 인투이트 돔에서 열리는 공연 및 행사 초대권도 받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페창가 게스트들은 북미죄대 리조트의 호텔 객실과 공연, 비공개 파티 및 다양한 편의시설에 대한 특별 이용권을 얻는다.

베네시안 고객들도 페창가에서 동일한 특별 이용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양사가 합의한 첫 제휴 계약기간은 1년으로 이후 갱신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