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KFAM)는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윈터 케어팩’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글로벌어린이재단과 로타리클럽이 협력하고, KFAM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큰 성과를 거뒀다. 에베레스트 후원으로 가방 100개가 마련됐으며, 이들 가방에 위탁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케어용품을 담아 준비했다. 자원봉사들이 100개의 케어팩 제작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인가정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