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아카데미 학술세미나 팜스프링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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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연세아카데미 지용덕(오른쪽 다섯번 째) 원장과 관계자들이 학술세미나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연세아카데미
마약중독자 대처법도 제시
연세아카데미(원장 지용덕 목사)는 지난 17~18일 팜스프링스 미라클 온천에서 연세 아카데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신명균 목사(부원장)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정요한 목사(부원장)의 대표기도, 지용덕 원장의 신 16:13~17 ‘초막절을 지키라’ 설교, 장근성 목사(전 연목회 회장)의 간증, 김영대 목사의 축도 순서가 있었다.
이어진 학술세미나에서 강사 신명균 목사는 “마약중독자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현실에 익숙해져 가는 마약은 개인은 물론 가정과 사회, 국가까지 병들게 하고 있다”며 “마약중독 문제는 새롭고 지혜롭게 현실에 맞는 대처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미국과 한국의 태권도 관장과 사범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주지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을 소개했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