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초역세권 오피스텔, 한인에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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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초역세권 오피스텔, 한인에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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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분양대행사 'OK타운센터'의 사이먼 이 미주분양 총괄본부장이 에르노 모형을 보여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분양신청 접수

21층 건물, 총 144세대, 모든 유닛에 발코니

13종류 유닛, 가격 39만~100만달러대

OK타운센터, 타운 홍보관 월~토요일 오픈


한국에서 리조트와 테마파크 등으로 유명한 종합건설업체 ‘대명건설’이 서울 신촌 초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Erno Place Sinchon·이하 에르노)’ 홍보관을 LA한인타운에 오픈하고 미주 한인들로부터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에르노의 특징은 미주 한인들에게 우선 특별공급된다는 점이다. 분양대행사인 ‘OK타운센터’에 따르면 에르노는 내년 5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약 2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에르노 분양에 대한 한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르노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21층 건물, 총 144세대, 가격 39만~100만달러대

에르노는 신촌 지하철역 4번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보장한다. 

전체 유닛의 90%는 복층구조, 나머지 10%는 단층구조로 모든 유닛에 발코니가 있어 매력포인트로 꼽힌다. 발코니에서 신촌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이 일품이다.

건물은 21층 규모로 1층에서 9층까지는 상가, 10층에서 21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23A형 40세대, 24B형 10세대, 24B’형 2세대, 25C형 10세대, 25C’형 2세대, 28D형 50세대, 28D’형 1세대, 41E형 10세대, 41E’형 1세대, 49F’형 4세대, 49G형 10세대, 49G’형 2세대 등 13종류(14~34평)가 있으며 총 144세대로 구성된다. 가격은 39만달러대부터 100만달러대까지 다양하다.


◇타운 한복판에 홍보센터, 월~토요일 오픈

에르노 분양에 관심있는 한인들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편한 시간에 홍보센터를 방문해 에르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이먼 이 OK타운센터 미주분양 총괄본부장은 “에르노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신촌 노른자위 땅에 들어설 에르노는 거주자들에게 최고의 생활공간을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에르노 주변에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4개 종합대학이 있고, 연세 세브란스 병원과 현대백화점, 영화관 등 의료 인프라*쇼핑*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이상적인 거주환경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 총괄본부장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메리칸타운 아파트를 가장 많이 판매한 실력파 부동산 전문인으로 에르노 분양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괄본부장은 에르노 분양을 맡게 될 부동산 에이전트 16명과 함께 11월 중순 서울을 방문, 에르노가 들어설 부지 및 신촌 일대를 둘러볼 계획이다. 


◇구매절차, 청약금 1000달러 납부로 시작

에르노 구입을 원하는 한인들은 가장 먼저 1000달러를 청약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후 두 번에 걸쳐 구매가격의 10%를 내야 한다.  50%의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마지막 단계로 30%의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물론 바이어에게 ‘올 캐시(all-cash)’ 구입 옵션도 제공한다. 이 총괄본부장은 “건물공사가 끝나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들과 협력, 글로벌 사업 확장

1979년 건설면허 40호 대명주택으로 출발한 대명건설은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주택 등 모든 분야의 건설에 입지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했다. 대명건설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재외동포들과 협력과 커뮤니티 기여를 통한 글로벌 건설*개발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재외동포 주거와 투자를 위한 시설을 개발해 해외에 우선 공급하게 됐다. 

▲에르노 홍보관 주소: 4055 Wilshire Blvd, #102, LA.

▲문의 및 분양신청: (818)974-4989, building49894@gmail.com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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