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모니카 칼리지서 교직원, 총 맞고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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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모니카 칼리지서 교직원, 총 맞고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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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도주, 15일 캠퍼스 폐쇄


한인이 다수 재학중인 샌타모니카 칼리지(SMC) 캠퍼스에서 교직원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

샌타모니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15분께 SMC 캠퍼스내 미디어&디자인센터 근처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 직원이 크게 다쳤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15일 오후 현재까지 체포되지 않았다. SMC 당국은 이날 모든 수업과 교내 액티비티를 취소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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