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기'에 반하고 흥에 흠뻑 취한 디너쇼"
TV조선 미스트롯3 여신 8명이 LA를 한바탕 뒤흔들어 놓았다. 미주조선일보LA 창간 5주년을 축하하는 슈라인 오디토리엄 공연과 인터콘티넨탈호텔 갈라디너쇼, 팬사인회 등을 위해 LA를 방문한 여신들은 K-뮤직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갈라디너쇼에서는 환상적인 가창력과 끼, 무대매너를 과시했고, 팬사인회에서는 한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주는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갈라디너쇼와 팬사인회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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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김소연 화이팅!” (손팻말 든 사진)
갈라디너쇼 관람을 위해 한국에서 날아온 정서주 팬카페 ‘동분서주’ 회원들과 김소연 팬카페 ‘소연성취’ 회원들이 디너쇼 도중 손팻말을 들고 두 여신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공연장은 흥분의 도가니” (관객들 앉아있는 사진)
갈라디너쇼 행사장을 가득 메운300여 관객들이 한 트롯여신이 부르는 노래를 주의 깊게 듣고 있다. /구성훈 기자
“이렇게 멋진 무대 보셨나요?” (8명 함께 부르는 사진)
미스트롯3 톱7+스페셜게스트 여신 8명이 단체로 ‘풍악을 울려라’를 부르며 흥을 한껏 돋우고 있다. /이훈구 기자
2번 사진 설명: "사인해 주세요" 팬들이 트롯가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회자 김마루씨는 재치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훈구 기자
5번 사진설명: 트롯여신들의 H마트 방문 '미스트롯3' 가수들이 팬사인회를 마친 후 'H마트'를 깜작 방문,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