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리

메디케어 및 건강보험플래너

*네트워크 외 처방약 커버리지 : 파트 D플랜 가입자는 플랜의 네트워크에 속하지 않은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경우 대부분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이 비용이 누적되는 연간 본인 지불액에도 포함되지 않는 불이익을 당한다. 하지만 ▲플랜의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 여행하던 중에 약이 떨어지거나 분실한 경우 또는 급작스럽게 아파서 약이 필요한 경우 ▲약국 영업시간이 아닐 때 합리적인 운전 거리 내에 24시간 영업하는 네트워크 약국을 찾을 수 없는 경우 ▲특정질환 치료에 필요한 특수 약품 취급 약국을 네트워크에서 찾을 수 없는 경우 ▲응급 상황에서 진료받은 의료기관의 약국이 플랜에서 커버하는 약품을 갖고 있지만 네트워크에는 속하지 않은 경우 ▲자연재해 등으로 비상 사태가 선포돼 거주지역을 떠나야 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적으로 본인이 지불한 약값을 플랜에 환급 청구할 수 있다.

*도넛 홀(Doughnut Hole) : 메디케어 파트 D는 기본적으로 처방약 값으로 개인 재정이 파탄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파국적(Catastrophic)커버리지 플랜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보험 커버리지는 본인이 일정 금액을 약값으로 지불한 후에야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일정 구간의 약값 비용을 대부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이른바‘도넛 홀’이라는 커버리지의 공백 구간이 발생한다. 다만 저소득층인 엑스트라 헬프 승인자에게는 도넛 홀이 발생하지 않는다.

문의 (213)361-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