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LA가 마련한 '미스트롯3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주말 성대하게 치러진다. 

“K트롯의 진수’ 사상최대 관객 운집 

11일 코리아타운플라자서 팬사인회

12일 오후6시 인터콘티넨탈 갈라쇼 

13일 오후6시 슈라인오디토리엄 공연 

관객 대상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도   

올해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이벤트로 기록될 미주조선일보LA 창간 5주년 축하  ‘TV조선 미스트롯3 라이브 콘서트’가 역대급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오는 주말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열리는 미주 한인사회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관객들이 쏟아내는 뜨거운 열정과 환호를 통해 한인사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K트롯 사상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미주조선일보 LA는 ‘한인사회 최고의 이벤트’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한인 팬들이 오랫 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알찬 콘텐츠로 구성했다. ‘미스트롯3 콘서트’에 출격하는 진선미(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등 트롯여신 8명은 10일 LA에 도착해 본지를 비롯한 한인 언론들과 인터뷰를 가진 후 11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11일 오전 11시30분 한인타운 코리아타운플라자에서는 미주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사인회를 개최하며, 한인타운 경기 진작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주변 한인업소들도 깜짝 방문한다. 팬 사인회에서 미스트롯 8명의 여신들은 2000여명의 팬들과 대면해 정성껏 준비한 사인지를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에는 LA다운타운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인터콘티넨탈에서 갈라디너쇼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갈라디너쇼는 이미 320석이 완전 매진됐다. 

13일 오후 6시에는 LA의 유서 깊은 초대형 공연장인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대망의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1926년 문을 연 슈라인 오디토리엄은 좌석 수만 6300석에 이르는 매머드급 공연장이다. 

미주조선일보 LA가 창간 5주년을 기념해 공식 타이틀 스폰서 ‘센터메디컬그룹’과 함께 야심차게 기획한 ‘미스트롯 3 라이브콘서트’는 한국에서 인기 절정인 최고의 트롯 신예들이 총망라돼 최고의 공연장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게 되면서 한인사회 문화 공연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스트롯3 라이브 콘서트’에 보내준 한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선물도 푸짐하다. 갈라디너쇼에서는 경품 추첨을 통해 행운의 당첨자 1명에게 서울왕복항공권이 증정되며, 슈라인오디토리엄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미주조선일보LA 종이신문 구독 신청자와 본지 전자신문 구독을 위해 이메일 주소를 제출하는 사람 중 50명을 추첨해 일인당 50달러 상당의 마켓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티켓 문의 (213)459-6800, 6802. 

이해광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