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시원~하고 새벽에는 포근~한 명품 침구

코리아타운플라자 1층에서 올가닉 침구의 열풍을 일으키며 성업 중인 천연 올가닉 침구 전문기업 ‘올가리노’(대표 백영번)가 가을의 문턱에서 ‘서머 특별세일’을 실시한다. 건강한 잠자리와 상쾌한 아침을 선물해주는 ‘올가리노’는 이번 서머 특별세일을 통해 침구류를 장만하여 다음 여름도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주 한인들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올가리노는 키르키스스탄 히말라야산맥의 양들을 통해 양털을 수입하고 있는 침구 전문회사로 먹는 것과 입는 것에 특화된 ‘올가닉(Olganic)’을 침구로 전문화시킨 기업이다. 국제유기농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잘 자는 삶’을 통해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는 목표 아래 인체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뇌의 휴식을 원활하게 하여 ‘회복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성 침구이다.

특히 올가리노 양모는 히말라야 산맥의 무공해 청정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올가닉(GOTS 인증) 양모제품으로, LA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애틀랜타 한인타운인 둘루스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하는 등 LA에서 주문하지 않고 가게에서 직접 만져보고 구입하게 되어 동부지역으로 매장이 확장 되었다. 양모 이불은 장점이 많다. 그 중에 먼지진드기, 벌레 등을 완전히 차단하고 사계절 내내 뽀송뽀송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여름에는 머리와 목을 시원하고 포근하게 하며 숙면을 유도해주는 울리 베개를 비롯, 피톤치드 항균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기 방지효과가 뛰어난 들꽃 자수 여름용 순면 이불 등을 특별 세일가로 공급한다. 특히 이불이나 요에 커버를 구입시 20% 세일가격은 물론 고급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며 풀세트 구입시 20% 세일가격과 함께 최고급 프랑스산 타월 2매와 고급 에코백을 증정한다.

백 대표는 “히말라야에서는 양모가 가늘고 길게 자라는데, 곱슬곱슬한 구조가 60% 공기를 머금어 이불 속 온도가 체온과 똑같이 유지되고 땀 배출도 잘된다”며 추운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쓸 수 있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양모 이불의 특징으로는 세탁이 필요없이 그늘에서 자연건조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올가리노 측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분께 추천한다면서 특히 기관지가 약하거나 침대에 누웠을 때 몸이 잘 가려운 사람들이야 말로 양모이불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많은 구입을 희망했다.

올가리노는 ‘Best Wool Bedding Brand Top 3’에도 선정되는 등 주류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으며 완벽한 무공해 올가닉 침구로 ▲국제 올가닉 인증 ▲사람 피부와 동일한 Ph6 농도 ▲호흡기 질환 개선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열과 습기를 방출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4계절 사용 가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문의 (213)531-0101(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 쇼룸)

온라인 쇼핑몰: www.orgarino.com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