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QR코드로 참여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총영사관 재건축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총영사관 재건축 진행과정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도모하고 재건축 사업을 동포사회 의견을 청취하면서 추진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실시하며 QR코드<사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질문에는 총영사관 관할지역 내 한국과 관련된 가장 상징적인 부분, 재건축의 가장 중요한 점, 내부 디자인, 총영사관 방문시 불편했던 경험 등이 포함됐다. 

총영사관은 본격적인 재건축 진행과정에서 동포사회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한국외교부와도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