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 제30회 미주문학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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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 제30회 미주문학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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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까지 응모마감 

수상자에 2000불 상금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오연희)가 미주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을 찾아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제30회 미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대상은 등단했거나 또는 기성 문인으로 2023년 7월 말~2024년 6월 30일 사이에 발간한 작품집 및 문예지에 게재된 작품이나 신작이다.


자격은 등단 경력 10년, 미주문단 활동 기간 5년 이상의 미주 거주자여야 한다. 또한 같은 작품으로 타 문학상을 수상한 경우에는 응모가 불가하다. 수상자에게는 20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응모작품은 시나 시조 10편, 수필 5편(편당 원고지 20매 내외), 소설 2편(각 편당 원고지 80매 내외)까지다. 응모 마감은 7월 20일(7월 20일 소인 유효)까지로 응모작은 미주한국문인협회(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로 보내야 한다. 주소는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수상자 발표는 8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홈페이지(https://mijumunhak.net)와 언론을 통해 공고한다.

문의 (310) 938-1621, ohyeonhee@hotmail.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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