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마더스데이 최고 선물 구비

가정의 달과 마더스데이를 맞아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고민이라면 LA한인타운 피코와 노튼 코너에 위치한 ‘대관령 흑염소 농축’ 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흑염소는 예로부터 ‘검은 보약’이라고 불릴 만큼 허약 체질,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시니어, 여성병, 피부미용 등 각종 성인병 개선효과가 탁월하다. 흑염소 농축액은 ‘3저 4고’(저지방, 저콜레스트롤, 저오염, 고단백, 고칼슘, 고철분, 고비타민)로 이루어져 있다. 

자체농장에서 자란 흑염소를 ‘전통 가마솥 분리방식’ 으로 농축액을 만드는데 지방이 많은 살은 분리하고 뼈만 3일 동안 푹 고아 엑기스만 뽑아내는 것이 그 특징이다. 다른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은 100% 엑기스인 만큼 한약재와 특산물인 대추를 많이 넣어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효능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며 제조시설은 연방위생협회(NSF)의 공식인증을 받아 매우 안전하다. 

특히, 시니어 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전화상담을 통해 고객의 연령과 몸 상태에 맞춰 제품을 추천해 주고 있다. 흑염소 농축액은 노년건강의 필수품으로 불릴 만큼 인정받으며 허약체질이나 수술 후 회복기 환자들에게 특히 좋다. 한 달 분 1박스가 300달러이며 60포가 들어있어 하루 2포씩 복용하게 되어 있다. 정력증강, 수족냉증, 빈혈,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에 좋은 프리미엄 녹용 대보탕은 350달러, 프리미엄 흑염소 농축액은 400달러이다.

그 외 ‘수퍼푸드’라고 불리는 흑마늘 진액을 150달러, 6년근 녹용홍삼(60포)은 400달러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밖에 골드쌍화탕(160달러), 대추농축(80달러), 생강·대추즙(100달러), 도라지배즙(150달러), 양배추즙(80달러), 칡즙(150달러), 여주(80달러), 흑마늘진액(150달러), 호박즙(100달러), 양파즙(60달러), 보라양파(100달러) 등도 판매한다. 전화 상담 및 내방 상담 후 제조하며 타주 배송 가능하고, 타운 내 딜리버리도 해주고 있다.

▲문의 (213)901-0083, (323)737-3477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