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신차의 40%는 전기차 희망"
웹마스터
경제
2021.08.01 14:47
백악관, 자동차업계에 요청
백악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업계가 자발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미국 내 신차 판매의 최소 40%를 전기차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로이터통신은 이 사안에 대해 설명을 들은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백악관이 이러한 의사를 자동차 업계에 전달했다면서 아직 합의가 이뤄진 상태는 아니며 자발적인 전기차 비중 목표는 50%까지 높아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미자동차노조(UAW)는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40%에 UAW가 합의했다는 보도는 부정확한 것이라며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합의에 이른 것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