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LA 등 미주 3개노선 연말 스케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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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08 13:27
"여행일정 계획하는데 도움"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문보국)가 LA 등 미주 3개 노선의 스케줄을 12월 말까지 오픈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미 서부시간 2월 7일 오후 5시부터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스케줄 예약을 오픈해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하계스케줄 마지막 날인 10월 2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했으나, 장거리 노선인 미주 3개 노선은 올해 12월말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해졌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뉴욕(주 4회)과 LA(주 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7일부터는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