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지구 폭력행사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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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지구 폭력행사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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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국무장관 성명 발표


연방정부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거주하는 서안지구에서 폭력을 행사한 일부 이스라엘인에 대한 입국 금지 방침을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5일 성명을 통해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에게 폭력을 자행하는 극단주의자들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스라엘 정부에 강조해 왔다"며 "서안지구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개인에 대한 새로운 비자 제한 조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경고해 왔다시피 미국 정부는 서안지구에서 증가하는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자 제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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