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엄마가 9세 여아 살해 '충격'
웹마스터
사회
2023.11.26 13:51
웨스트민스터 가정집서
오렌지카운티(OC) 웨스트민스터에서 30대 여성이 9살 난 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2시5분께 웨스트민스터 지역 1만4100블록 골든웨스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한 여자 어린이가 숨져있는 것을 경관들이 발견, 조사 끝에 알리소 비예호의 쇼핑센터에서 아이의 엄마를 용의자로 검거했다. 용의자는 카디자 펜더그라프(32)로 신원이 밝혀졌다. 펜더그라프는 살인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