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정신 차세대가 이어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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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정신 차세대가 이어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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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성주 자국본LA 상임고문, 미주예문교회 심진구 담임목사, 미주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USASPS) 김회창 총회장, 국가원로회의(KNEC) 미서부지회 김향로 삼임의장, 김소영 화가. /우미정 기자



박 전 대통령 44주기 추모식

26일 오전 11시 용수산 식당

"많은 한인들 참석 기대"


미주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USASPS)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맞아 오는 26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추모식을 개최한다.

USASPS의 김회창 총회장은 24일 본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권성주 자유대한지키기국민운동본부(자국본 LA) 상임고문과 국가원로회의 미서부지회 김향로 삼임의장, 미주예문교회 심진구 담임목사도 동행해 “대한민국 경제와 교육, 과학, 안보, 국민정신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으며 민족 중흥을 일으킨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차세대들이 이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회장은 “민족 중흥의 시발점은 경부고속도로”라며 “경제의 틀을 마련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인재를 채용·양성했던 박 전 대통령은 세계경제의 역사를 바꾼 지도자”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모식은 미주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를 포함해 한미연합회(AKUS LA), 자국본LA, 반공투사유족회, 미공화당필승한인팀(RTVKT) 공동주최이며, 1부 추모식에는 유수연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과 친한파인 북한 전문가 로렌스 펙 박사가 연사로 나오며, 2부 순서에서는 추모 음악회가 진행된다.  


문의 (213)268-9367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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