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KITA, 회원사 FNS 방문행사
KITA, 회원사 FNS 방문행사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가 오는 29일 토런스에 있는 회원사 물류기업 FNS, Inc. 방문행사를 한다. 오전 10시반부터 CEO 인사, 기업소개 및 투어로 진행된다. 한인이 운영하는 FNS는 1995년에 창립해 북미 3개국에 40개의 사무실과 창고를 두고 가전, EV배터리, 화학소재, 오토파트, 건설 및 프로젝트 등의 물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ITA는 오는 20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월 웨비나로 캘리포니아 장애인법(CDA) 관련 강연을 한다. 루이스 브리스보이스 로펌의 스캇 리 변호사 사회로 패널들이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https://us06web.zoom.us/meeting/register/tZUrcuiqpjkiE9GEyfHCTkY6iiegww0tVc-V#/registration)'를 통해 등록하면 컨펌 메일을 받을 수 있다.
'2023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22일 입학식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옥타LA)가 오는 22일 오후 4시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2023 옥타 북미 서부 차세대 통합 글로벌 무역스쿨(22~24일) 입학식을 개최한다. LA를 포함한 북미서부 7개 지회에서 100명이 참가해 무역에 필요한 실무 강연, 성공한 기업인 경험담, 네트워크 확대 등의 기회를 갖는다.
맨해튼 주택 평균임대료 5552달러
뉴욕 맨해튼의 주택 평균 임대료가 월 5552달러로 집계됐다고 CNBC가 부동산업체 더글러스 엘리먼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전월(5588달러)에 비해 0.6% 하락했지만, 여전히 기록적이다. 임대료 중위가격도 4400달러로 전월에 이어 역대 최고가를 유지했다.
"LVMH 후계자 외부인에도 오픈"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승계 구도가 복잡해졌다. 뉴욕타임스는 14일 베르나르 아르노(74) LVMH 회장이 "꼭 내 다섯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줘야 한다는 법도 없고, 필요도 없다. 외부에서라도 가장 뛰어난 사람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르노 회장의 장녀인 델핀 아르노(48)는 크리스티앙 디오르 CEO, 둘째 앙투안(45)도 LVMH 관련 상장사의 CEO다. 셋째 알렉상드르(30)는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앤코의 부사장, 넷째 프레데릭(28)과 막내 장(24)은 각각 시계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