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간 소통을 위한 ‘하트 앤 하트’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가정상담소가 가족간의 메신저가 돼서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자는 뜻으로 마련됐다.

가정상담소 카카오톡 아이디 ‘KFAMLA’로 이야기를 보내면 원하는 상대방에게 카카오톡 또는 우편, 이메일, SNS 등의 방법으로 전달해주는 방식이다. 한국어나 영어 번역도 가능하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