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남가주 펄펄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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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7.13 14:26
밸리·인랜드 100도 넘어
이번 주말 LA를 비롯한 남가주가 펄펄 끓는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 LA는 최고 90도, 최저 64도, 밸리와 인랜드는 최고 104도, 최저 65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주말인 15~16일은 날씨가 더 뜨겁다. LA일원은 최고 91~92도, 밸리와 인랜드는 최고 104~105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이 같은 찜통 더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으며 화요일부터는 남가주 낮 최고기온이 4~5도 내리겠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뜨거운 날씨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가능하면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