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샌티스, 플로리다에서도 트럼프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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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샌티스, 플로리다에서도 트럼프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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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지자 상대 여론조사

트럼프 50%, 디샌티스 30%


좀처럼 선거캠페인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론 디샌티스<사진> 플로리다 주지사가 홈그라운드인 플로리다주 여론조사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유니버시티 메인스트리트 폴컴 랩이 플로리다주 공화당 지지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50%, 디샌티스 주지사는 3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인도계 비즈니스맨인 비벡 라마스와미는 4%, 팀 스콧(사우스 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3%,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2%를 각각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됐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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