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52센트 호실적 기록

자산, 예금, 대출 모두 증가

CBB뱅크(행장 조앤 김)가 올 1분기 530만달러의 순익(주당 52센트)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은행 지주사인 CBB뱅콥에 따르면 이는 직전분기의 370만달러(주당 36센트)보다 43.6%, 지난해 1분기의 160만달러(주당 16센트)보다 230.9% 증가한 호성적이다.

총자산은 14억3700만달러로 직전분기의 13억7500만달러보다 4.5%, 전년동기의 12억200만달러보다 19.5% 각가 증가했다. 대출은 10억9900만달러로 직전분기의 10억2900만달러보다 6.7%, 전년동기의 9억2100만달러보다 19.3% 각각 늘었다. 

예금고는 11억9150만달러로 직전분기의 10억9900만달러보다 8.4%, 지난해 1분기의 9억5000만달러보다 25.4% 각각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3.90%로 직전분기의 3.48%, 전년동기의 3.86%보다 개선됐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