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오픈청지기재단, 지진피해 성금 10만달러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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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오픈청지기재단, 지진피해 성금 10만달러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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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한인회에 전달

튀르키예, 시리아 지원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도은석)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위한 성금 10만달러를 쾌척한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지난주 이사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 오늘 오후 2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를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 성금은 한인회를 통해 Unicef에 전달되며 재난지역 복구 및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민 김 행장은 “상상하기 힘든 재난을 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현실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사회 논의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오픈뱅크 임직원들의 마음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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